작성일 : 2023-11-13 09:48 수정일 : 2023-11-13 13:58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한국인 2명이 마약을 유통한 죄목으로 베트남에서 사형이 선고되었다.
베트남 12일자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호찌민 법원은 전직 경찰관인 A씨와 B씨 등 한국인 2명을 포함 총 18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한국인 A씨는 2000년부터 출입국 관련법 위반으로 6차례 수감된 바 있으며 2019년부터 베트남에 정착하여 사업을 운영해 오다 C씨를 만나 마약 유통을 시작했다.
공범자 B씨는 A씨와 한국 교도소에서 만나 마약 법죄에 가담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A씨는 전직 경찰로 재직하다 면직당한 것으로 베트남 경찰에서 조사되었으나 한국 결창청은 이를 부인한 것으로 밝혀 진실 여부가 의문으로 남아있다.
베트남에서는 마약을 판매, 유통 및 소지 등으로 적발되면 중형으로 다스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마약 범죄로 사형이 선고된 사람은 100명이 넘는다.
최근 국내에도 여러 마약 사건이 발생되고 있는바, 시사하는 바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