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1-15 08:59 수정일 : 2023-11-15 14:38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더불어민주당이 검사들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해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이제 하루 한명씩 탄핵을 추진하는 것 같다"고 비판하였다.
한장관은 기자들에게 "민주당은 판사와 행안부 장관을 탄핵했고, 방통위원장과 검사 세 명을 탄핵한다고 했고, 자신에 대해서도 탄핵한다고 했다가 발을 뺐고, 오늘은 검찰총장 탄핵한다고 했다가 분위기 안 좋으니 말을 바꿨다"고 말했다.
한장관은 또한 "헌법이 가진 민주주의 파괴를 막는 최후의 수단으로, 국회 측에 탄핵소추가 있고, 정부 측에 위헌정당심판 청구가 있다"며 "만약 법무부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했다는 이유로 민주당의 위헌정당심판을 청구하면 어떨 거 같으냐"고 되물었다.
이어 "어차피 민주당은 탄핵들이 인용될 가능성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총선 이후에 기각될 테니 남는 장사라는 정치적 계산으로 탄핵을 남발하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