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12-01 08:01 수정일 : 2023-12-01 16:44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총 1만101건으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9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음주운전 사고가 1만2273건 발생하여 17.7% 줄었으며, 사망자 역시 178명에서 46.6%로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연말 연시에 술자리가 많아지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약해질 우려가 있어 경찰은 집중단속에 나서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위험지역을 중점적으로 선정하여, 주간 및 야간에 상관 없이 단속 시간과 장소를 지속적으로 변경하며 단속할 예정입니다. 특히, 음주운전 교통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목요일에는 경찰청 주도로 전국적인 일제 단속과 각 지방 경찰청에서도 주 2회 이상의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경찰청의 한 관계자는 “음주 운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부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음주운전은 다른 사람의 생명과 가정까지 파괴할 수 있는 범죄행위로, 사회 전체적으로 이에 대한 대응이 절실하며, 이를 철저히 근절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