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의 날 맞아 직원 참여형 물품 공유 캠페인 진행
작성일 : 2026.09.01 15:35 수정일 : 2026.09.01 20:16
작성자 : 강형기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대전 서구, 나누고 이어쓰는‘오이마켓’운영
자원순환의 날 맞아 직원 참여형 물품 공유 캠페인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전문학)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이달 6일까지 일주일 간 직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O₂(오이)마켓’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이마켓은 ‘오래 쓰고 이어 쓰며 지구에 산소(O₂)를 더하자’는 취지의 청 내 자원 공유 캠페인이다. 누군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설명 카드와 함께 청 사 2층 ‘오이존’에 놓으면, 필요한 직원이 카드 뒷면에 감사 메시지를 적고 가져가는 대신 새로운 나눔 물품을 다시 내놓는 방식이다. 직원 온라인 게시 판을 통한 유료 중고 거래 또한 운영된다.
전문학 청장은 1일 오이존에서 열린 오이마켓 현장에서 취임 축하 화분을 내 놓으며 캠페인의 성행을 기원했다. 이를 시작으로 직원들은 가정 내 미사용 물품을 주고받으며 자원순환 실천의 열기를 이어갔다. 전 청장은 “소중하게 간직했던 화분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 또 다른 의미를 만들어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 일상 속 자원순 환 문화가 더욱 깊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자원순환의 날 주간을 맞아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 자 표창을 비롯해 △구내식당 잔반 없는 주간 운영 △도서관 자원순환 주제 도서 전시 △동 자생단체 대상 자원순환 교육 등 구민이 동참하는 각종 친환 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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