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독감 유행… 대전 서구, 예방접종 연령별 순차 실시

어린이·임신부 접종 중, 어르신들 10월부터… 신분증 지참해 지정 기관 방문

작성일 : 2026.09.29 12:27 수정일 : 2026.09.29 13:34

작성자 : 강형기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더뉴스라인】강형기 기자

 

 

이른 독감 유행… 대전 서구, 예방접종 연령별 순차 실시

 

어린이·임신부 접종 중, 어르신들 10월부터… 신분증 지참해 지정 기관 방문

 

 

 

 

대전 서구(구청장 전문학)는 이른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에 적극 대응하고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접종은 대상자별로 안전하고 원활한 접종을 위해 기간을 나누어 진행된다.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실시 중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부터 △70~74세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65~69세 어르신은 10월 15일부터이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다.

 

독감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지정 의료기관과 세부 일정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문학 청장은 “올해는 독감 유행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다”며 “대상자인 어린이와 임신부는 서둘러 접종을 마치고, 어르신들께서도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