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1-02 06:27 수정일 : 2024-01-02 15:56 작성자 : 이천석 기자 (cheonsuk@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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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 대책 위원장이 2일 대전DCC에서 열린 대전시당 신년 인사 회에 참석해 평생 술을 먹지 않아 건배사를 해보지 않았는데 오늘 하겠다며 컵을 들고있다.사진은 2일 DCC에 참석한 사진 |
【이천석 = 정치부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대전을 찾아 '캐스팅보트' 충청권 표심 공략에 나섰다.
한 위원장의 대전 방문은 이번 선거에서 중도층과 중원 민심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어 충청권의 지지를 결집시키는 데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공천 실무를 주도할 사무총장으로 장동혁 의원을 임명한 바 있어, 이번 방문에서 충청권 민심에 주목할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에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오전11시 국민의힘 대전시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 시절에도 대전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는 비대위원장 신분으로 대전을 방문하면서 총성 승리를 위한 메시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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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 힘 비상대책 위원장이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과 서로를 격려하는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은 2일 대전 DCC방문 모습 |
한 위원장은 지난해 대전을 방문할 당시 "여의도에서만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라 전 국민을 위한 언어를 사용하겠다"고 밝혀 변화를 약속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방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산·울산·경남 방문과도 대비된다는 관측도 있다.
장 신임 사무총장 또한 신년인사회에서 '한동훈' 삼행시를 통해 총선 승리를 향한 의지를 강조하는 발언을 하며 앞날의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