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1-03 00:37 수정일 : 2024-01-03 08:55 작성자 : 김응범 기자 (amen88@hanmail.net)

2일 이재명 피습으로 밝혀진 가해자 A 씨는 (67, 충남 거주) 민주 당원으로 밝혀졌다.그 런데 그는 왜 ' 왼손엔 흉기, 오른손엔 필기구를 들고 있었을까? 그리고 왼손 흉기로 오른쪽 목을 찌를 수 있을까? 범행 전 영상에는 범인이 왼손에 예리한 도구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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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흉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상처구분도 다른양상을 나타낸다. |
당시 영상을 분석한 스틸컷을 살펴본 결과 가해자 A 씨는 범행도구를 감추려 휴지 종이로 감싼 미상의 도구를 쥐고 있었다. 가해자 A 씨는 칼이 아닌 뾰족한 도구로 이 대표를 찌르자 이 대표는 현장에서 쓰러졌고 A 씨는 당직자들에게 현장에서 체포됐다. A 씨는 당직자들에게 붙들려 쓰러지는 동안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휴지에 감싼 도구를 오른손으로 꼭 쥔 채로 놓지 않았다.
현장 목격자들에 따르면 A 씨는 범행 직전 이 대표에게 사인을 해달라며 접근하면서 그가 찌른 것이 오른손에 쥔 것이 종이(추정)에 감싼 필기도구가 아니겠냐는 의문이 제기하기도 했다. A 씨는 피격 후 경찰에 체포 됐을때도 그는 왼손에 흉기를 든 채로 있었다.
경찰 발표와 정황·목격담 등을 종합해 보면 A 씨는 왼손에 흉기를 든 채로 있었고 오른손에 쥔 범행도구로 이 대표를 공격했다고 추정할 수 있다.
범행 방식도 휘두르며 벤 것이 아니라 목 부위를 뾰족한 도구로 찍듯이 눌렀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범행 동기를 묻자 가해자는 머뭇거리다 죽이려 했다고 했고 칼을 휘두르지 않고 경상(열상, 살이 약간 찢긴 상처)을 입힌 것 등 석연치 않는 일이다. 단순히 칼을 휘두른 것이 아니라 찍은 것이다.
사고 직후 이 대표는 우리나라 최고의 외상 센터인 아주대 부산대에서 치료를 받지 았고 왜 헬기까지 동원 해가면서 외상 센터가 없는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했냐는 것도 의문점이다. 왼손잡이라고 볼 수 있는 가해자 A 씨는 예리한 18cm 흉기를 왼손에 쥐고 있었기에 왼손잡이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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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표 피격장면/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
하여튼 석연치 않은 문제가 많은 이 대표 피격사건은 경찰과 범죄 심리학자의 철저한 조사에 의해 명확히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