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기 시인/ 상처

감성채움 詩 - 상처 / 박홍기

작성일 : 2024-01-12 07:12 수정일 : 2024-01-12 14:57 작성자 : 이설영 기자 (ha9014@hanmail.net)

 

 

감성채움 詩 -  박홍기 시인

 

 


상처

                      박홍기

조각나고
깨지고 흩어져 버린
마음의 상처들

하루 이틀
아니 몇 날 며칠이 걸릴지
막연한 흐름의 줄기만을 잡고 
넋 놓고 난제의 매듭이 풀리길 
기다릴 수는 없겠지

줄달음치는 상념의 산을 넘고
책을 펼치며 생채기들을 조각 맞춰 나간다

고뇌의 발걸음이 
난마의 미로를 찾아가는 시간 
갈구하던 답은 스스로가 잘 알고 있다
인생은 늘 그렇게 번뇌의 길을 걷는다.

 

 


[박홍기 시인 약력]

 

체육학박사
위덕대학교 외래교수
스포츠과학연구 소장
포항인문학연구 회장
전국명강사협회 회원
포항시보디빌딩협회 초대통합회장 역임

선진문학 詩부문 등단
선진문학작가협회 회원
선진문학뉴스 작품연재
The뉴스라인 작품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