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까마귀를 보고 모인 사람들
작성일 : 2024-01-12 11:26 수정일 : 2024-01-13 18:31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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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 회장단과 신임 회장이 무궁한 발전을 향한 팥 떡 커팅식을 하고 있다. |
강원도가 고향인 사람들이 모여 만든 향우회 조직 청정회 (동트는 강원 청정회)가 1월 11일 서구 둔산 3동 충남고 네거리 근처 '청정바다회 전문점' "통발 수산"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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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대 청정회 유강근 이임 회장 인사말 |
2010년 창립한 이래 5대를 거치고 6대회장을 맡게된 신임 정문화(65) 회장은 강원 사대부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향우회 부회장으로 유강근 전임 회장직을 순연으로 이어받았고 남 부회장은 이원영 씨가 여 부회장은 박혜경 씨가 맡았다. 감사는 계석일 씨가 사무총장은 초대 박금자 총무가 임기를 마친후 박창순 씨가 창립 때부터 13년째 사무총장을 연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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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대 청정회 정문화 신임 회장 인사말 |
회원들은 한결같이 이 모임이 잘 되는 비결은 살림 살이를 잘하는 박 사무총장 덕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모임의 감초가 바로 박창순 사무총장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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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순 사무총장이 2024년 화이띵 건배를 제의하고 있다. |
코로나 기간을 잘 이겨내고 이임하는 유강근(68)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의 생각이 한결같았기에 회장직을 무난히 잘할 수 있었다며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전 유강근 회장은 공주에서 감나무집 한식당(맛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매번 모임 때마다 식당을 비우고 오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다며 4년간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전 백기열 회장은 명문 모임이 되는 것은 회장의 희생 없이 불가능한 것이라며 유 회장과 박 사무총장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 뜻깊은 이임식을 갖게 되었다며 그래서 다 단체에서 청정회 모임을 많이 부러워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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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창순 사무총장이 정기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
청정회가 31명의 회원이 있는 소규모 단체이지만 참석률 95%로 300명 있는 단체와 버금가는 결속력을 가진 단체다. 회원이 암으로 힘들어할 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2백만 원을 후원했고 회원이 화재로 어려움을 당할 때도 2백만 원을 십시일반 후원하는 끈끈한 인간미를 가지며 모임을 갖는 향우회 모임 청정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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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영 신임 부회장 인사말 |
동학사에서 펜션 업을 하는 최상업(59) 씨는 회원 수만 적을뿐이지 회장단들이 하는 일은 큰 단체와 똑같다며 대전에서 청정회 만큼 단합이 잘 되는 단체도 없다고 자랑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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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혜경 신임 부회장 인사말 |
소모임이 잘 되는 도시가 활력이 있다.
대전에서 제일가는 청정 향우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