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다례원교육원 황혁인 원장
작성일 : 2024-01-13 23:21 수정일 : 2024-01-14 11:21 작성자 : 김응범 기자 (amen88@hanmail.net)

차 한 잔에 온 우주가 보이고, 차 한 잔에 영안이 열린다. 차 한 잔에 인격이 만들어지고, 차 한 잔에 사악한 것들이 사라진다.

유성구 노은동 바르게 살기 회원20명이 차 문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외삼동 청명 다례교육원(원장 황혁인)을 1월 13일 오전 11시 방문하였다. 차 한 잔에 모든 인생관이 있다고 하는 황원장은 예법(녹차)에 달인이었다. 특히 녹차에 대해서 몇 날 며칠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그는 봉사자들 앞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차에 대한 역사와 복용법 그리고 건강에 대하여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황 원장은 다도는(茶道) 한마디로 예절이며 인성교육이며 맑은 정신이며 인격 수양이라며 차 한 잔 속에는 인의예지신 즉 오상도 들어있다고 했다. 세상 사람들이 쉽게 사(4)가지가 없다는 말을 하는데 바로 인의예지(仁義禮智)가 없다는 것이다.
다도(茶道)를 배우게 되면 사(4:싸)가지가 있는 사람이 되는 동시에 미움도 욕심도 걱정도 질투심도 사라지게 되어 건강한 삶을 살게 된다며 마음이 안정되지 않은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아온다고 했다. 함께했던 조정연(55)위원은 칼도 강도가 사용하면 흉기가 되지만 요리사가 사용하면 식칼이 된다며 차도(차마시는법) 예법이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