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서 시작된 ‘인권콘서트’, 전국 공공기관으로 확산된 대표 인권문화 모델
작성일 : 2026.06.25 19:23 수정일 : 2026.06.25 19:42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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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통공사는 25일, 본사 1층 소통공간에서 2026 인권콘서트를 개최했다. (국제 아동 인권을 주제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
대전교통공사, 문화예술로 인권 공감..‘인권콘서트’ 열어
∙굿네이버스와 협력한 국제아동인권에 관심 확산..인권교육 넘어 존중·배려의 조직문화 정착
∙대전교통공사서 시작된 ‘인권콘서트’, 전국 공공기관으로 확산된 대표 인권문화 모델
대전교통공사(사장 이광축)는 25일 본사 1층 소통공간에서 임직원과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상호 존중과 배려가 일상화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2026 인권콘서트’를 개최했다.
인권콘서트는 대전교통공사가 인권교육의 형식을 벗어나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인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참여형 인권경영 프로그램이다. 공사의 대표 인권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으면서 현재는 전국 공공기관으로 확산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를 비롯한 샌드아트 전문작가, 공사 경영진, 인권워킹그룹, 임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인권 존중과 다양성의 가치를 공유했다.
행사는 굿네이버스의 국제아동인권을 다룬 문화공연과 강연이 결합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기후위기 속 방글라데시 아동의 삶과 권리’를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해 기본권을 위협받는 세계 아동들의 현실을 조명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인권의 기본 개념과 존중 문화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아동의 교육권과 선택권, 조혼 문제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인권 이슈를 공유하며 인권 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음악과 영상 콘텐츠를 함께 관람하며 나눔과 배려, 상호 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를 조직 내 소통과 협력 문화로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인권콘서트를 비롯해 인권영향평가, 인권워킹그룹 운영, 상호존중 문화 확산 활동 등 다양한 인권경영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사람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광축 사장은 “인권은 규정이나 제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속에서 실천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권콘서트와 같은 공감형 프로그램을 통해 존중과 배려가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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