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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청렴소통의 장 간담회 개최..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

∙전국유일 청렴역 운영·직통 신고채널·청렴교육 등 조직문화 개선 지속

작성일 : 2026.07.02 22:24 수정일 : 2026.07.02 22:33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교통공사, 청렴소통의 장 간담회 개최.. 생활 속 청렴문화 확산

 

∙불시 청렴퀴즈 실시하여 청렴 핫라인 알리고.. 참여형 청렴시책 추진

∙전국유일 청렴역 운영·직통 신고채널·청렴교육 등 조직문화 개선 지속

 

 

△ 대전교통공사는 7일, 상임감사 주재 부서장이 참석하는 ‘청렴소통의 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 직원 대상 ‘불시 청렴 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사진의 왼쪽에서 7번째 대전교통공사 이종호 상임감사)

 

대전교통공사(사장 이광축)는 7일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소통의 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 직원 대상 ‘불시 청렴 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업무 처리 과정에서는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내부 청렴 체감도를 더욱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기관장 주재 청렴회의를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개선 과제를 발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상임감사 직통 부패상담·신고채널 운영, △기피근무지 인사우대 제도 개선, △임원·팀장 이상 청렴역량 향상 교육, △상임감사 주재 신입직원 '청렴 소통의 장' 간담회, △부패인식 불시훈련 및 청렴 퀴즈 운영 등을 통해 조직 내 청렴 실천문화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불시 청렴 퀴즈는 처·실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상임감사 주재 청렴소통의 장 간담회’ 도중 예고 없이 사내 방송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송을 들은 직원들은 공사의 청렴 핫라인 번호를 확인한 뒤 자신의 소속과 성명을 상임감사 직통 휴대전화로 가장 먼저 전송하는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상임감사 직통 신고채널을 자연스럽게 숙지하고, 직장 내 부당한 지시나 부패 상황이 발생할 경우 언제든 상담과 신고가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 사진은 대전도시철도 청렴역으로 지정 운영중인 지족역 내 바닥에 작성된 청렴문구 모습(사진 대전도시철도 지족역)

 

 

이와 함께 기관장 주재 청렴회의를 정례화하고, 청렴 우수시책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상임감사 직통 신고채널 운영과 청렴 소통 간담회 등 소통 중심의 청렴정책을 확대해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이종호 상임감사는 "청렴은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 모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할 때 비로소 조직문화로 정착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을 지속 추진해 내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지방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