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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 ‘부패제로’ 청렴문화 확산...신뢰받는 조직 만든다

지난해 부패공직자·행동강령 위반 ‘0건’…예방·소통 중심 청렴활동 강화 ∙청렴 아이디어 543건 접수·6건 선정…신규 임용 예정자와 소통 간담회도

작성일 : 2026.08.18 14:23 수정일 : 2026.08.18 14:26

작성자 : 김응범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교통공사, ‘부패제로’ 청렴문화 확산...신뢰받는 조직 만든다

 

지난해 부패공직자·행동강령 위반 ‘0건’…예방·소통 중심 청렴활동 강화

∙청렴 아이디어 543건 접수·6건 선정…신규 임용 예정자와 소통 간담회도

 

 

△ 대전교통공사는 입사를 앞둔 신규 임용 예정자와 상임감사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여 조직문화와 청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사진의 왼쪽의 6번째 이종호 상임감사)

 

대전교통공사(사장 이광축)가 임직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6년 청렴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부패공직자 및 행동강령 위반자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부패 예방과 내부 소통에 중점을 둔 청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부패행위 자진신고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청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에는 표어와 이미지 등 모두 54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6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작품은 전 역사와 사업소에 포스터로 게시하고 사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유하며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입사를 앞둔 신규 임용 예정자와 상임감사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마련해 예비 공직자들에게 공사의 청렴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문화와 청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또 온라인 신고 채널 이용이 어려운 현장 직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현장에 직원 전용 오프라인 신고함인 ‘청렴함’을 설치하는 등 청렴 소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종호 대전교통공사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공기관이 시민에게 전하는 가장 기본적인 신뢰”라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감사 행정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