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4-01-30 07:55 수정일 : 2024-01-31 06:47 작성자 : 김상호 (sangho5747@hanmail.net)
눈 사람
瑞顯 임효숙
하얀 속살
가려서 입은
하얀 육체 동그라미
겉과 속이 같은
동그라미
하얀 마음 까지
정원 가득이 채웠다
옷을 입어도
옷
벗은 듯
동그라미 인연은 예쁘다
검은 숯뎅이 눈썹 아래
하얀미소가
길 위
담장 위에도 번진다
겨울만되면 그는
앞마당에 내려와 앉아있다
가곤했다

<임효숙 프로필>
필명 (瑞顯 서현)강원도 原州出生
세종대 산업대학원졸업(호텔관광외식경영학 석사)
사)한국문협 시조분과 정회원
계간문예 이사,맑은소리 문화예술협회 감사
현대시선 정회원,글벗문학회정회원/시화전 다수전시(22. 23년)
동요사랑 페스티벌 동시작가(22년),출품작 [미소 / 꽃 질때 오는 눈]
동요사랑 2023년 동시 작가출품작 [개구리]
저서>글이 나의 벗되다(시조집),들길이 맛나다(시조집),동인지: 창작동네 감성시
특집 (꽃잎의 미로)
상훈>글벗문학 시조부문 신인문학상(21년12월),윤동주 별문학상,사)언론사협회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여성가족부산하 제7회 대한민국인성 대상수상,서울대학교 명예전당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