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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동구청장,CFC 꿈더드림 봉사팀과 함께 한부모 가정에 ‘든든한 버팀목’ 되다

CFC 꿈더드림 봉사단과 판암2동 12가정 찾아 추석 사랑 나눔

작성일 : 2026.09.22 19:00 수정일 : 2026.09.23 12:17

작성자 : 계석일 기자 ([email protected])

[대전 = 더뉴스라인]  계석일 기자 = 

황인호 동구청장, CFC 꿈더드림 봉사팀과 함께 한부모 가정에 ‘든든한 버팀목’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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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 꿈더드림 봉사팀, 판암2동 결연가정 12곳 찾아 추석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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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동구청장과 CFC 꿈더드림 봉사팀 회원들이 사랑의 사다리가 되자 하트를 표시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봉수 꿈더드림 팀장,서영준 지도목사,황 청장,전병구 CFC회장, 이정미 동장, 뒷줄 왼쪽부터 이영준 전기기술사,오명인 회원,조인행 회원 ,이종근 복지 팀장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추석을 앞둔 22일 오후 5시 CFC 꿈더드림 봉사단과 함께 판암2동을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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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 꿈더드림봉사팀이 판암2동 결연가정을 방문하기위해  선물을 들고 계단을 오르고 있다.

 

황 청장은 이날 판암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정미 동장과 한용규 주무관, 전병구 CFC 회장, 황봉수 꿈더드림 봉사단 팀장(전기기술사,교수) 및 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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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청장과 함께 결연가정에 전해줄 추석 선물앞에서 cfc 꿈더드림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당초 한부모·조손·장애인·다문화 가정 12곳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긴급 구정 업무로 인해 현장 방문에는 함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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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동구청장이 판암 2동을 방문하여 인사를 건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후 이정미 동장과 전병구 회장, 황봉수 팀장, 봉사단 회원 7명은 결연가정 12곳을 찾아 햄 선물세트와 치킨, 송편, 과자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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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초등학교 5학년 이하윤 학생 등 신규 결연가정의 사정을 세심히 살피며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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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C회원들과 판암2동(이정미)동장,이종근복지팀장,한용규 주무관이 함께한 가운데 신규 결연가정 가족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정미 동장은 첫 가정을 방문한 자리에서 자신의 어려웠던 시절을 이겨낸 경험을 전하며 아이에게 “희망을 잃지 말고 꿈을 품고 살아가자”고 격려했다.

​전병구 cfc 회장(현 대전교도소의무과장) 도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과 관심사를 물으며 따뜻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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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철 아버지가 지적장애(민경 초4)과 은솔(초2)를 소개 하며 가정사를 이야기하고 있다.

 

 

판암2동은 영구임대아파트가 밀집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지속적인 복지 연계와 돌봄이 필요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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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이 장윤우(초4)어린이에게 장래 희망이 무엇냐고 하니 태권도라고 하자 황 팀장이 내 아들도 태권도 선수였다며 말을 더하고 있다.

 

CFC 꿈더드림 봉사단은 지난 15년간 한 달도 거르지 않고 한부모·조손·장애인·다문화 가정을 찾아 돌봄을 이어오고 있는데  봉사자들은  아이들이 한달간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격려와 칭찬을 하기도 하지만 건강상 이야기 하기 어려운 부분도 세심히 살피면서 결연가정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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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자가 된 회원들이 방문이 끝날쯤 되자 하윤이 가정을 위해서 축복기도를 하고 있다.

 

현재 35명의 회원이 매월 회비 5천 원씩을 모아 12가정의 아이들과 가족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있는데 회원들이  이런 사정을 주변에  이야기하면 자연스럽게 5천원 후원자가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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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수 팀장은 “그동안 약 40가정을 돌봤고, 이 중 30가정은 아이들이 성장해 자립하거나 출가했다”며 “남아 있는 결연가정의 아이들도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 곁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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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구 회장과 황인호 청장이 추석선물 앞에서 명함을 건네고 있다

 

꿈더드림 봉사단은 아동의 자립 기반을 돕는 디딤씨앗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1인(청소년)에 매월 15만 원(후원자5만,정부10만)을 총 18명에게 후원한다. 적립이 완료되는 시점은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만18세에 종료 되는데 종료 됨과 동시 적립된 자금은 취업하거나 대학등록금 등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날 방문한 이영준 전기기술사는 매월 후원을 하고 있는 “결연가정 방문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우리 사회 복지의 큰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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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청장과 CFC회원이 판암2동행정복지센터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의 나눔은 단순히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았다. 외로움과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이웃의 손을 잡고, 공동체의 온기를 다시 잇는 ‘희망의 사다리’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