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는 매주 토요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개장합니다.
작성일 : 2024-02-03 22:50 수정일 : 2024-02-04 21:46 작성자 : 계석일 기자 (kea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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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밥차 이미용 봉사단(산성교회 이보은 집사,루디아 미용학원 김용순원장,안샘헤어 대표 안영희교수) 외 봉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랑의 밥차 급식 봉사회에서는 다음 주 토요일(2월 10일)은 설명절과 겹치는 관계로 부득이 배식을 쉰다며 오늘은 각별히 갈비탕과 팥 시루떡 그리고 설 명절 선물로 양말 한 켤레식을 준비하여 독거노인과 노숙인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특별히 설 명절이라 산뜻한 기분으로 새해를 맞이하시라는 의미에서 양말 한 켤래식 지급을 하였는데 이 곳을 지나던 한 행인은 배식과 양말을 제공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지켜보면서 "세상에 천사들이 여기 다 모였네" 하면서 이곳을 지나쳤다.

사랑의 밥차를 수년간 섬기고 있는 장판철 이사는 사랑의 밥차 배식이 그동안 사회적 약자나 독거노인, 노숙인들에게 제공되었는데 최근에는 연세가 지긋하신 새로운 어르신들이 이곳을 찾아와 식사하는 광경이 자주 목격 된다고 한다. 노약자이거나 한끼식사가 힘든 노인들이 식사를 요구하면 경제적인 여건을 따지지 않고 누구든지 식사를 제공한다고 했다.

오늘은 명절을 앞두고 두발을 정리하는 어르신들이 많았는데 오늘은 첫째 주 이미용 봉사팀이 참여를 하였다.
산성교회(팀장 이보은 집사 ) 봉사단과 루디아 미용학원(원장 박영인권사) 원장과 학원생, 그리고 미용 명장으로 유명한 안샘헤어(대표 안영희)원장과 봉사단들이 이곳을 찾은 어르신 70분의 두발을 정리해 주었다.

월 1회 이곳에서 이미용봉사를 한다는 산성교회 이보은 집사( 50대 후반)는 예전에는 대학에 출강도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 중단했다가 요즘 매주 1회( 밀알선교회, 장애우, 다문화, 요양원)을 찾아다니며 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며 올해가 38년째라고 했다.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주는 사랑의 밥차 볼런티어 여러분들이 세상에 등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