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 외출
작성일 : 2024-02-04 06:13 수정일 : 2024-02-05 06:44 작성자 : 김상호 (sangho5747@hanmail.net)
연둣빛 외출
瑞顯임효숙
하늘이 푸르게 서있다
미루나무 수양버들 빈 가지
바람 앞에 흔들린다
햇살이 따사로워
외투를 손에 들고
한강 변 둘 다섯 선유도다
시선 끝에 매달린
한강의 입춘
내 눈에 찍힌 연두의 생동감
뿌리를 밀고
먼 길 끝 단숨에 이르러
숨을 헐떡이고 있다
벅찬 연두의 외출이다.

필명 (瑞顯 서현)강원도 原州出生
세종대 산업대학원졸업(호텔관광외식경영학 석사)
사)한국문협 시조분과 정회원
계간문예 이사,맑은소리 문화예술협회 감사.
현대시선 정회원,글벗문학회정회원/시화전 다수전시(22. 23년)
동요사랑 페스티벌 동시작가(22년),출품작 [미소 / 꽃 질때 오는 눈]
동요사랑 2023년 동시 작가출품작 [개구리]
저서>글이 나의 벗되다(시조집),들길이 맛나다(시조집),동인지: 창작동네 감성시
특집 (꽃잎의 미로)
상훈>글벗문학 시조부문 신인문학상(21년12월),윤동주 별문학상,사)언론사협회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여성가족부산하 제7회 대한민국인성 대상수상
서울대학교 명예전당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