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채움 詩 - 오늘의 희망/ 김지현
작성일 : 2024-02-20 17:12 수정일 : 2024-02-23 12:51 작성자 : 이정선 (lee5373@hanmail.net)

감성채움 詩 - 김지현
오늘의 희망
김지현
나보다 더 진심인 사람은 없다
삶에서 내가 다른 이를 걱정하는 만큼
생각보다 나를 더 생각해주는 사람은 없다
운전할 때도 앞에서 바로 출발 하지 않으면
뒷차가 크랙션을 세게 울려 주의를 가하듯
일상에서 자주 보는 사람에게 조차
나는 내가 노출되지 않는 특이한 종자일 뿐
오늘도 태양이 떠오르는 늘 같은 일상이고
오늘도 내일에게 잡힐 그런 고단한 하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사는 까닭은
오늘이 내일에게 잡히더라도
오늘은 내일의 더 밝게 비쳐줄 역사이기 때문이다.
오늘이 살아야 내일도 빛난다.
[약 력]
문학메카작가협회 교양국장
시화문학작가협회 사무국장
강건뉴스 연재
현)간호사
시가 되고 소설이 되고(운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