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단절' 소고
평소 책을 좋아한다. 그래서 책을 보면 너그러워진다. 책을 가까이할 때 마음이 넉넉해지는 기분이 드는 것은 단순한 느낌을 넘어, 심리적·지적 충만함이 결합된 구체적인 변화의 결과가 나타...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되셨군요.”
매주 로또복권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나 또한 마찬가지다.하지만 다시금 연락(連落)의 패배를 마시고 말았다.연락(連落)은 ‘물가가 연속적으로 떨어짐’이라는 뜻의 명...
벤치마킹이 터뜨린 대박! [어싱 광장에서 만난 사람들]
▶ 화제의 책 ‘어싱 광장에서 만난 사람들’펼치자마자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마법의 책‘계족산 황톳길’ 모르면 간첩“어싱 광장에서 만난 사람들&rd...
[디카시] 학교 급식의 고마움
그 시절 초등학교는 등굣길부터 험난했다산 넘고 물까지 건너야 했으므로 그야말로 산전수전이었다가까스로 도착한 학교에서의 난제는 또 있었다문제는 점심시간지금처럼 학교 급식은 언감생심따라서 나처럼 없는 ...
오늘은 또 어떻게 학교에 갈까
매년 그렇지만 추위는 바람처럼 온다.올겨울도 매한가지다.추위는 사실 고난이고 시련이다. 더욱이 우리네 같은 서민에게 있어선 때로 악마보다 무섭다.추위는 바람처럼 온다는 의미는 우리 삶에 찾아오는 여...
The뉴스라인 김상호 수필 연재 (또순이와 꺼벙이 – 우리 부부는 오늘도 사랑중 )
《우리 부부는 오늘도 사랑 중》―또순이와 꺼벙이 이야기―우리는 다정한 부부는 아니다.그렇다고 무뚝뚝한 부부도 아니다.한마디로 표현하자면…서로를 놀리며 사랑하는 부부다.또순이는 늘 나를 ...
The뉴스라인 김상호 수필 연재 (기억의 미로에서 만난 우리,또순이와 꺼벙이 – 건망증 연대기 )
《기억의 미로에서 만난 우리》―또순이와 꺼벙이의 건망증 연대기―살다 보면 깜빡깜빡하는 일이야 흔한 일이라지만, 우리 부부에겐 그 흔한 일이 하루에 열두 번이다.오늘 아침 또순이는 뭔가 급하게 적으려...
The뉴스라인 김상호 수필 연재 (또순이와 꺼벙이 – 잔소리도 유통기한이 있다)
또순이와 꺼벙이 – 잔소리도 유통기한이 있다친구 좋아하고 술을 좋아하는 나그때마다 또순이의 잔소리가 시작된다.“당신은 왜 항상 늦게 들어와?”“뭐하고 다니...
The뉴스라인 김상호 수필( 연재 )또순이와 꺼벙이 – 죄 없이 산다는 것
《또순이와 꺼벙이 – 죄 없이 산다는 것》【대전=더뉴스라인】김상호 기자=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심상찮다. 뉴스만 틀면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법이 어쩌고, 판결이 어쩌고, 죄가 맞네 ...
지구는 지금 너무 아픕니다
선거철이나 축제 시즌이 끝나면 거리 곳곳에 걸려 있던 현수막들이 일제히 철거됩니다. 대부분은 소각되거나 매립되지만, 참신한 아이디어가 접목된다면 폐현수막은 얼마든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폐현수막은 ...
“홍 반장님 출간을 축하합니다!”
오후 4시면 등교한다. 첫 수업은 17시부터이건만 일찍 학교에 가는 이유는 습관이다. 나름 유비무환의 대비 차원이랄까... 그리곤 도서관부터 들른다. 도서관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기 때문이다. 도서...
대전을 찾는 또 다른 즐거움 ‘꿈돌이 하우스’
사통팔달(四通八達)의 ‘교통도시’로도 소문난 곳이 바로 대한민국의 중심인 대전이다.전국 최고의 빵집 ‘성심당’과 ‘신도칼국수’ 등 다...
자랑스러운 우리 학교
대전시립 중고교 우리 학교는 전교생이 모두 509명이에요올해 전국에 신입생이 하나도 안 들어온 초등학교는 자그마치 180곳이 넘는다고 하네요그에 비하면 우리 학교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그래요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