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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배달 40년, 신문 구독 50년의 랑데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 는 1883년에 창간되었다. 국민 계몽과 개화운동의 상징인 신문은 서재필의 으로 이어져 근세사를 변혁시킨 횃불이 되었다. 한국 언론은 의 정신을 계승하여 항일 독립운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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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도 프로가 있다
tv를 보는데 “~한 것 같습니다.”라는 표현이 거듭하여 방송되었다. 짜증이 났다. 왜 “했습니다.”라고 말하지 않고 자신없는 표현을 고집하는 걸까? 글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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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석 칼럼] 상임이사국과 종이호랑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도발’이 세계인들에게 경악을 넘어 충격까지 안기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1월 미군에게 특별 지시를 내려 베네수엘라까지 날아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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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힘의 원천
어느새 섣달그믐세월처럼 빠른 게 또 없다설을 하루 앞둔 섣달그믐의 아내는 온종일 동동거렸다연락받고 집을 나서 버스 정류장에서 아내를 기다렸다시장으로, 마트로 가녀린 손이었으되 들려있는 건 한아름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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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다다모 협회 2026년 대전 현충원 참배·신년교례회로 힘찬 첫발 내디뎌
삼강오륜(三綱五倫)은 유교 사상에서 제시하는 기본적인 도덕 규범이자 인간관계의 윤리이다. 조선 시대에는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윤리로 널리 존중받았던 중요한 가치였다.삼강(三綱)은 다음의 세 가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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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운 자들은 정직한가?
- 대전 은행동 성심당에 줄 선 손님들세월처럼 빠른 게 없다. 그래서 사람은 나이 순서대로 인생을 사는 속도가 각각 다르다고 했던가. 예컨대 10대는 10km, 60대는 60km로 달린다는 속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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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명이 ‘홍키호테’
▶ 정말 소중한 손, 이 손 덕분에 나는 기자에 이어 작가까지 되었다 어제 공공근로 중에 동료들과 잠시 쉬던 참이었다. 지나던 어르신 한 분이 우리에게 다가와 말문을 여셨다. 첫눈에 보기에도 말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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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왜 이렇게 힘들어”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 수업 - 인물편]고대 아테네의 위대한 스승이었던 소크라테스(socrates, 기원전 470년경~399년)는 정치, 도덕, 윤리에 관해 아테네인들과 끊임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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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어렵고 힘들었어도 성실하게 살았다
시골 귀족 출신이지만 가난해 교육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던 작가 세르반테스는 소설 같은 인생을 살았다. 젊은 시절, 길거리 싸움에 휘말려 형벌을 당할 위기에 처해 로마로 몸을 피해 살기도 했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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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힘없으면 맞는다
#1.영화 [비열한 거리]는 2006년에 발표한 누아르(noir) 수작이다. 삼류 조폭 조직의 2인자인 병두(조인성 분)는 조직의 보스와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틈에서 제대로 된 기회 한번 잡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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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석 칼럼] 정치인은 국민을 무서워해야
미국의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소유하겠다고 밝히면서 해당 국가들이 긴장하고 있다. 그린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으로, 면적은 약 2,166,086 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한반도의 약 10매 면적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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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용서의 힘
[더뉴스라인] 홍경석 기자 = 너무도 오랫동안 도저히 용서(容恕)할 수 없는 대상(對象)이 있었다. 아무리 용서하려 해도 그럴 수 없었다. 그러한 마음을 먹었다손 치면 이상하게 더 분노가 활화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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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라인] 홍 기자의 우뚝한 원칙
나는 오래 전부터 작가 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어제도 새벽부터 일어나 취재를 하러 나갔다. 사랑의 연탄 나눔 자원봉사 현장이었다. 영하 4도가 넘는 추운 현장을 취재하느라 다시금 고뿔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