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산책 연재 김상호시인의 감성채움시 (하늘에 핀 꽃)
《하늘에 핀 꽃》노노족 김상호c-130 수송기 굉음속창공을 수놓는 모습을 보았는가구름을 헤치고 핀 한 송이,송이저 하늘 끝자락에 걸린 꽃비단바람에 스치며 피어난그리움의 빛, 고요히 흔든다땅에서 피지...
-
문학산책 연재 김상호시인의 감성채움시(우리를 빚으신 손길)
우리를 빚으신 손길노노족김상호어느 날,하늘의 가장 고운 빛과땅의 가장 순한 숨결을 모아하나님은 사람을 빚으셨습니다.그 눈에는별빛을 담아 어둠을 읽게 하시고그 귀에는바람을 심어 세상의 소리를 품게 하...
-
2025년 가을 문학상 축하 시낭송회 열려
이유토 회장/ 문학박사,아세만동회장, 별밭시문학 발행인 ‘2025년 가을 문학상 축하 시낭송회’ 열려모윤숙 시 문학상 우정선, 별밭시 문학상 정원희 수상대전 서구 학하동 ...
-
2025년 문학상 축하 시낭송회 성료
육동환 시인 지난달 14일 갈마동 소재 문스튜디오에서는 아주 툭별한 행사가 있었다. 별밭시문학회 (발행인 이유토)가 주최한 시 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는데 모윤숙 시 문학상에 "육동환 청풍편집위원" 별...
-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좋은 책 잘 주는 착한 사장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jtbc에서 2018년 3월 30일부터 2018년 5월 19일까지 16부작으로 방송된 인기 드라마였다.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그려가게...
-
The뉴스라인 연재 김상호 수필(또순이와 꺼벙이 ― 여행길의 동반자)
또순이와 꺼벙이 ― 여행길의 동반자여행은 늘 설렘과 다툼을 함께 싣고 출발한다.길을 나서기 전부터 또순이는 짐을 몇 번이고 확인한다.“당신, 또 양말 빠뜨렸지? 치약은 챙겼어?&rdquo...
-
The 뉴스라인 연재 김상호시인 사랑이야기 10편(또순이와 꺼벙이-그녀는 기억이었다, 나는 여전히 사랑이었다)
그녀는 기억이었다, 나는 여전히 사랑이었다노노족 김상호계절이 지나고바람이 멈춰도그녀는 내 안에 남았다이제는 손 닿지 않아도마음속에서 또렷한 사람지워지지 않는 잔상처럼가끔 문득 피어나는 이름그녀는 추...
-
The뉴스라인 연재 김상호시인의 사랑이야기9편(또순이와 꺼벙이- 그녀는 노을이었고 나는 해가 지는 마음이었다)
그녀는 노을이었고, 나는 해가 지는 마음이었다노노족 김상호하루의 끝자락,그녀는 노을처럼 다가왔다말없이 물들고,조용히 가슴을 적셨다그녀를 보면마음이 천천히 붉어졌다무언가 끝나는 듯하지만아름다움은 사라...
-
이용우 시인/ 가을 눈물
감성 채움 詩 / 가을 눈물가을 눈물 / 이용우가을의 뒤안길로 접어든들판의 국화가 실긋한 날눈부신 하늘이 그리워지면도반을 위한 묵상을 하리라오색 빛 찬란했던 날들을 뒤로한 채짧게 머물다 가는 단풍이...
-
The 뉴수라인 김상호 수필연재,또순이와 꺼벙이 사랑이야기8편(그녀는 노을이었고, 나는 해가 지는 마음이었다)
그녀는 노을이었고, 나는 해가 지는 마음이었다노노족 김상호하루의 끝자락,그녀는 노을처럼 다가왔다말없이 물들고,조용히 가슴을 적셨다그녀를 보면마음이 천천히 붉어졌다무언가 끝나는 듯하지만아름다움은 사라...
-
The뉴스라인 연재 김상호 사랑이야기 수필7편 (또순이와 꺼벙이-그녀는 눈꽃이었고, 나는 손을 내밀었다 )
그녀는 눈꽃이었고, 나는 손을 내밀었다노노족 김상호그녀는 겨울 속 눈꽃 같았다하늘에서 내려온 고요한 기적닿을 듯 닿지 않는 거리에서마음을 하얗게 물들였다나는 망설이다조심스레 손을 내밀었다녹을까 두렵...
-
The뉴스라인 김상호 수필연재 사랑이야기6편 (또순이와 꺼벙이 –그녀는 바람이었고, 나는 그 바람에 실렸다 )
그녀는 바람이었고, 나는 그 바람에 실렸다노노족 김상호그녀는 멈추지 않는 바람 같았다눈에 보이지 않아도언제나 내 곁을 지나갔다말보다 먼저 전해지는 온기손끝보다 더 빠른 떨림그녀가 다녀간 자리는늘 향...
-
이영순 시인/ 그 곳엔
감성 채움시 / 그 곳엔그 곳엔 / 이영순고향집 앞마당을 지키고 있는주인 잃은 장독대대가족의 맏며느리로녹녹지 않은 시집살이에내 어머니 서러움의 훔친 눈물화석으로 피어나고어머니의 손끝에서 반짝반짝 빛...
-
The뉴스라인 김상호 수필연재 사랑이야기 5편 (또순이와 꺼벙이 – 그녀는 가을 속 편지였고 나는 한장의 낙엽이었다)
그녀는 가을 속 편지였고, 나는 한 장의 낙엽이었다노노족 김상호가을의 바람이 불 때면그녀는 오래된 종이처럼 조심스레 열렸다노란빛 감정이 문장마다 묻어있는한 통의 편지였다나는 한 장의 낙엽이었다누군가...
-
주의 흔적
주의 흔적노노족 김상호주여,이 작디작은 꽃 안에어찌하여 그리도 깊은 뜻을 심으셨나이까.가시관처럼 둥근 꽃잎,손과 발 뚫린 듯한 수술,붉은 심장 같은 중심을 보며저는 떨리는 눈으로 무릎 꿇습니다.열두...
-
The뉴스라인(연재) 김상호 시인의 감성채움 詩(또순이와 꺼벙이 사랑이야기4편-그녀는 여름에 웃었고 나는 그늘에 있었다)
그녀는 여름에 웃었고, 나는 그늘에 있었다노노족 김상호그녀의 웃음은 한여름 태양 같았다모두를 향해 환하게 피었고그 따뜻함은 내 그림자까지 덮었다나는 그늘에 익숙한 사람이었다강한 빛엔 눈을 감고시원한...
-
The뉴스라인 김상호 연재 서정시(또순이와 꺼벙이 사랑이야기3편 –그녀는 봄이었고, 나는 아직 겨울이었다 )
그녀는 봄이었고, 나는 아직 겨울이었다노노족 김상호그녀는 새싹처럼 웃었고나는 여전히 눈을 털지 못한 가지였다햇살이 들어오면그녀는 꽃망울을 틔웠지만나는 속마음을 녹이느라아직 추위 속에 있었다그녀의 말...
-
The뉴스라인 연재 김상호 서정시(또순이와 꺼벙이 사랑이야기2편,그녀는 꽃이었고, 나는 계절이었다 )
그녀는 꽃이었고, 나는 계절이었다노노족 김상호그녀는 늘 그 자리에 있었다봄이 오기 전에도,눈이 내릴 때도속으로 피어나던 꽃이었다나는 계절이었지때로는 따뜻한 바람,때로는 거친 비그녀 곁을 맴도는 변화...
-
'구월이 오면'
장흥수 시인구월이 오면한여름 흘린 땀에젖은 옷 벗어하늘 높이 흔들면서만세를 부르겠습니다폭염 삼개월산넘어 보내고시원한 바람들녘으로 온다고가을 노래 부르렵니다내 삶에 구월이 오면온갖 열매 주렁주렁성...
-
'어둠의 장막이 걷히고'
염재균 수필가어둠의 장막이 걷히고숨죽인 땅위로밝은 빛 찾아오니아이들의 웃음처럼저마다의 심장에서울리는 해방의 함성그 소리는 골짜기를 지나푸른바다를 넘어하늘 끝까지 메아리쳤다우리는 자유라는외침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