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딸을 위한 아버지의 아주 조그만 정성
사찰에서 108배를 올리는 것은 단순한 운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또한 신체적으로는 상당한 고강도 전신 운동에 해당한다. 108배가 유독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는 신체적, 환경적, 그리고 심리적인 ...
-
고마운 딸 덕분에
2026년 3월 24일은 ‘홍복, 자복, 국복’의 역사적인 날이었다.사랑하는 내 딸이 마침내 두 번째 공주님을 순산했다.오매불망했던 우리 가족 모두 일제히 환호성을 터뜨렸다.홍...
-
남을 흉보지 말라, 부메랑의 화살이 되어 당신을 찍는다!
[대전 = 더뉴스라인 ] 홍경석 보도국장 = 지인의 생일이라는 카톡 안내가 왔다. 주저 없이 “생신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시죠?”라는 덕담을 보냈다. 지인은 작년까지 모 문학단체...
-
책을 낸 사람과 안 낸 사람
나는 ‘전책사’그런 직업도 있었어?전도사(傳道師)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전도사는 개신교에서 목사 안수 이전의 교직 또는 그 교직을 맡은 사람으로 전도(傳道)의 임무를 맡는다....
-
반장 퇴임 감사 인사문 - 비가 와도 신문은 온다
존경하는 우리 2학년 3반 급우님들 안녕하세요?먼저, 작년에 부족한 저에게 반장의 중책(重責)을 맡겨주셨던 여러분께 깊은 감사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50년 가까이 종이신문을 정기 구독하고 있습니다...
-
“엄마, 학교 가기 싫어!”
▶ 과연 누가 병아리일까? (ai 이미지) 올 2월까지 응석받이와 금지옥엽으로 자란 손녀그동안에는 집안의 명실상부 공주였다그러다가 3월 되어 초등학교 입학했다개학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불만이란...
-
사람은 밥심으로 산다
한 끼 식사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를 넘어, 우리 몸의 생체 리듬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에너지 공급원이다. 그 중요성을 세 가지 논리적 관점에서 살펴보자.1. 생리적 항상성과 ...
-
배움이 회춘이다
▶ 지방 순행 중 객사한 진시황 이미지(ai) - 이후 권력을 잡은 ‘지록위마’의 간신 조고(趙高)가 진나라를 멸망의 길로 몰고 갔다거대한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은 거칠 ...
-
내가 만드는 사자성어 - 화중지주(畫中之酒)
화중지병(畵中之餠)은 ‘그림 속의 떡’이라는 뜻이다.보기에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쓸모가 없거나 실현이 어려운 일을 비유하는 말이다.화중지병은 다음의 한자 넉 자로 구성되어 있다...
-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내가 다니는 학교 주변에는 두 개의 대학이 우뚝하다. 외국인 학생도 많다. 그들이 한국어를 공부하여 이해하고, 심지어 우리말로 대화까지 하는 모습을 보자면 정말 신기하고 또한 기특하기까지 하다. 그...
-
감사함을 아는 사람 VS 감사함을 잊는 사람
▶ 취재 현장을 ai 이미지로 표현했다취재도 ‘봉사’를 하는 셈기자도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다그래서 묻고 싶다여러분이 기자라면 다음의 두 사람 중 어떤 사람에게 마음이 끌리겠는...
-
며느리에게 술 사다 주는 시아버지 보셨슈?
사회악, 부동산 투기꾼들변호사 천국 대한민국갈수록 멀어지고 있는 건강한 나라 = “세금 내러 세무서에 갔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물었더니 세무사한테 가라고 했다. 저런 공무원은 나도 ...
-
가족은 힘의 원천
어느새 섣달그믐세월처럼 빠른 게 또 없다설을 하루 앞둔 섣달그믐의 아내는 온종일 동동거렸다연락받고 집을 나서 버스 정류장에서 아내를 기다렸다시장으로, 마트로 가녀린 손이었으되 들려있는 건 한아름아내...
-
나는 딸깍발이 아빠
▶창립 100주년을 맞은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all star 및 제약 부문에서 2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나는 본디 딸...
-
이러니 책을 더 안 보는 것
도서관에 가면 가득한 책이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준다. 그러나 과거에는 책을 만드는 과정이 매우 번거롭고 어려움이 많았다. 우선 종이와 잉크, 제본 기술 자체가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아 제작에 시간이 ...
-
어떤 데자뷔
손자가 봄부터 등교하게 될 초등학교아들이 이사한 집을 방문한 김에 덩달아 찾아봤다한눈에 보기에도 다정다감 오순도순한 풍경내 손자도 여기서 공부를 시작한다고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했다3월이 되면 손자는...
-
이해찬, 그릇된 사회장?
[이천석의 사설: 기고]1️⃣ 사회장이란 무엇인가 ― 법이 아니라 “관행의 문제”**사회장(社會葬)**은 국장·국민장처럼 법률로 엄격히 규정된 장례 형식이 아닙니다...
-
[실화 콩트] 아~ 쪽팔려!
오늘 학교에서 ‘도전 골든벨’ 행사가 열렸다.반에서 예선을 치른 뒤 본선에 출전했다. 하지만 의욕과는 달리 이미 딱딱하게 굳어진 지 오래인 머리가 당최 따라주지 않았다.결국 불...
-
선관위를 해체 또는 변화시켜야
[이천석의 사설: 기고] 신뢰를 회복하는 길 — 선관위 개편과 민간 선거 감시의 제도화2026년 6월 지방선거와 국회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선거는 매번 결과 이전보다...
-
“특전사 군인 6명이 희생된” 민주지산
특전사 군인 6명이 희생된 민주지산 동사사고는 1998년 4월 1일 제5공수특전여단 흑룡부대(현 국제평화지원단)가 천리행군 중 폭설·강풍·저체온증으로 김광석 대위 등 6명이...